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6일 청소년 의회교실이 100회를 맞으며 대표적 학생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17년 만에 100회가 되었으며, 특히 12대 의회에서는 개원 2년도 안 돼 역대 의회의 4년 평균(19.7회)을 웃도는 22회가 진행됐다.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안건처리·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98회 172개 학교가 참여했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0~2021년을 제외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운영 중인 청소년 의회교실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충북도의회는 8일 이잔 2007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 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안건 처리·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총 98회 172개 학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청소년 의회교실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지만, 2022년 11회, 2023년 13회를 운영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도민이 중심 신뢰받는 의회’라는 충북도의회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의 올해 청소년 스피치왕으로 이은채 학생(솔밭초 4학년)과 임서진 학생(솔밭중 1학년)이 선발됐다.충북도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초등학교부 13명, 중학교부 9명 등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SNS 중독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고 밝혔다.김종필 의원이 심사위원장을 맡은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는 이덕항 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 함은경 청주대 교수, 이수연 파워스피치아카데미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심사 결과 초등학교 부문에서 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6일 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16명과 지도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청소년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등 의정활동을 체험했다.청소년들은 이날 ‘학교 밖 청소년의 학교! 꿈드림센터로 오세요’와 ‘학교 밖 청소년의 이미지, 우리가 바꾸자’는 내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하였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공공안내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또한 이들은 조례안 처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부여 용강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이날 의장선거를 통해 의장 선출 과정을 체험하고, ‘쉬는 시간을 늘리자’와 ‘깨끗한 교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2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고, 장·단점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 뒤 조례안을 처리하기도 했다.신동헌 의회사무처장은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유로운 토론문화와 정책 결정 과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충북도의회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20일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는)는 진천군 한천초등학교와 충주시 주덕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제72회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고 이날 밝혔다.청소년 의회교실은 참여 학생들이 의장을 선출하여 본회의를 운영하고, 역할을 나누어 5분 자유발언과, 조례안 심의 등을 직접 체험하는 의회프로그램이다.이날 5분 자연발언에서는 한천초 김연욱 학생 등 4명이 ▲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 ▲ 양성평등 어떻게 실천해야 할까? ▲ 주덕초등학교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7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과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8일 첫날에는 서산 부춘중 1학년생 158명은 학교 강당에서 의장 선거와 2분 발언 그리고 조례 상정과 의결 등 안건 처리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며, 둘째 날에는 서산 언암초 6학년생 37명, 마지막 날에는 천안 와촌초 5학년생 41명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일일 청소년 의원이 되어 토론과 표결을 통해 도민을 위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예정이다.충남도의회 관계자는 “도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5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계룡에 소재한 신도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신도초등학교 학생들은 도의원과 같은 방식으로 의장 선거를 비롯해 2분 발언과 조례안 안건 처리 체험을 진행했으며,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관련된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과 ‘깨끗한 교실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2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학교 내에서 휴대전화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심도 있는